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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를 발급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특성과 상황을 충분히 고려한 본인과 학부모의 재정상태 및 직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류들이 철저히 준비되어야 하며, 신청자의 정확한 정보를 신청서에 빠짐없이 기재하고 모든 서류를 잘 정돈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다행히 모든 서류가 제대로 준비됐다고 해도 시간적인 손실이나 기타 손실이 의외로 더 클 수도 있으며, 대사관 인터뷰를 원만하게 통과하기 위한 본인의 서류준비가 완벽한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비자를 처음 신청하시는 분은 사전에 반드시 비자취득에 관련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습니다. 비자를 획득한다는 것은 단순한 입국허가가 아닌 가고자 하는 학교의 입학허가서를 받는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대사관 안내] 유학비자(F1/M1)를 처음 신청한다면...

미국에 정규 학업과정, 영어연수 또는 직업학교에 가기 위해 유학비자를 신청할 경우 반드시 인터뷰를 해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를 하기 위해서는 인터뷰 날짜를 예약하셔야 합니다. 신규 유학생(F) 비자는 학기 시작 전 120일 이내에 신청할 수 있으며 비자를 받은 유학생은 개학 전 30일 이내에만 미국 입국이 가능합니다.

예약된 비자 인터뷰 날짜에 주한미국 대사관에 오시면 비자 인터뷰와 지문 인식이 진행될 것입니다. 인터뷰 예약시간은 주한미국대사관 1층에 위치한 비이민과에 입장하여 비이민비자 첫 수속을 시작해야 하는 시각입니다. 필요한 수속이 진행 되는대로 비자 인터뷰를 하게 될 것입니다.

예약시간에 늦은 신청자는 비자 수속을 할 수 없습니다. 모든 신청자는 인터뷰 예약시간을 정확히 알아 반드시 제 시간까지 비이민과에 오셔야 합니다.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 수속중인 모든 신청자는 실제로 한국내에 체류하고 있어야 합니다. 비자 인터뷰를 받아야 하는 신청자들은 인터뷰 날짜 당일에 모든 구비서류를 함께 가지고 오십시오.
인터뷰 날짜 전에는 어떠한 비자 신청서류나, 참고 서류도 대사관에 보내거나 제출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