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소개
1814년에 설립된 Emma Willard School은 9학년에서 PG까지의 여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통학 학교이다. 미국의 여자 사립학교 중에서는 최우수 학교로 꼽히는 곳으로 특히 동문들이 쟁쟁한 인사들이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부인이 5명에, 국회의원들까지 다수를 배출한 이 학교는 미국의 최고 상류층에서 자녀를 보내는 학교로 알려져 있으며, 중동 등 외국의 공주들까지 등록하는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다.

캠퍼스는 교외에 위치하고 있어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우며 137acre의 면적에 22개의 건물이 있다. 대학 준비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도전적인 학업 프로그램으로 유명한데 광범위한 AP과목과 포괄적인 커리큘럼이 우수하다.

기숙사 제도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어 3개 동의 기숙사 건물에는 학년별로 학생의 방이 배정이 되며 9학년이 거주하는 기숙사에는 11, 12학년 중 몇 명이 함께 거주함으로써 저학년들의 관리에 세심한 배려를 하기도 한다.

여학교 중 가장 좋은 학교인 이유로 입학 기준이 까다로워 높은 SSAT성적을 요구하며, 가정 배경도 많이 고려하는 학교 중 하나이다. 뉴욕의 주도인 올바니가 가장 가깝고 학교까지 30분 내외로 뉴욕 시에서는 3시간이 소요된다. 올바니 국제공항에서 택시를 타면 학교에 쉽게 도착한다.


학교 웹사이트 : https://www.emmawillard.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