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 점수가 없다면, 주립대를 지원해라!

주립대는 사립대와 비교할 때, 학생들에게 더 많은 선택의 기회가 될 수 있다. 학비가 절반 정도로 저렴할 뿐아니라, 경영학, 약대, 공대, 수의대 등 대부분의 아이비리그 대학의 학부과정에서는 다루지 않는 다양한 전공이 있다.
특히 의대나 치대 또는 약대 같은 의료계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하고자 할 경우 주립대는 훨씬 여건이 좋다. 대개 이런 학과들은 학부에서 Pre-Med Program 과정을 이수하고 대학원에 진학해야 하는데, 미국의 치의전문대학원 상위 24개 대학교 가운데 15개가 주립대다.
약학전문 대학원은 25개 명문 모두 주립대로 채워져 있을 정도다. 따라서 충분히 미국 대학입시를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이라면 1단계 목표를 주립대학으로 정할 필요가 있다.

내신성적이 좋고 토플도 어떻게든 준비할 수 있는데, SAT 만큼은 준비하기에 시간이 벅찬 분들을 위해 저희 '해외유학공사'에서 나름 수집한 "토플점수로만 입학이 가능한 4년제 대학교 List "입니다.

주의하실 것은 SAT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해서 입학이 쉬운 것은 아닙니다. 내신성적이 좋은 분들이면서 토플 ibt 80점 정도 나오는 분들이라면 지원해 볼만한 학교들입니다. 한편, 아래에 소개한 학교들 중에서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학생은 S.A.T 를 내라는 학교도 있으니까 알고 계세요. 모쪼록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University of Washington
  •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 Purdue University
  • Michigan State University
  •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
  • University of Minnesota
  • University of Oregon
  • University of Arizona
  • Arizona State University
  • University of Utah
  • Texas A&M University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Stony Brook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uffalo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Albany
  • State University of New York- Binghampton
  • Iowa State University
  • University of Iowa(except engineering)
  • University of Pittsburgh
  • University of Georgia
  • University of Huston
  • University of South Carolina
  • Temple University